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북미 정상회담 등 민감한 현안이 다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한미동맹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향후 정상외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우려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외교관과 연루자를 철저히 밝혀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고, 강효상 의원을 향해서는 "배후 조종, 공모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며 "국회의원 면책 특권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http://theminjoo.kr/President/briefingDetail.do?bd_seq=143373|#]] * 5월 24일 이해식 대변인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과와 강효상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43497|#]]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기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강 의원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정상간 비공개 통화내용을 공개함으로써 3급 기밀에 해당하는 외교상 기밀을 누설했고, 또 강 의원이 고교 후배인 참사관으로부터 정상 간 통화내용을 전달받아 외교상기밀을 탐지, 수집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고 "특히 일반적인 공무상 비밀누설죄와 달리 외교상기밀을 탐지, 수집한 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처벌규정을 두고 있으므로 본 조에 의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아울러 추가 유출 의심 건에 대해서도 엄격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24_0000661114&cID=10301&pID=10300|#]] * 5월 26일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이 방송에서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누설했다는 일부 언론들의 지적에 대해 ‘청와대 브리핑 내용을 보고 말한 것’이라며 ‘기밀은 없었다’고 주장했고 “시사 예능 방송의 성격상 소소한 양념은 평소 나의 식견과 유머, 그리고 문학적 상상력이었다“며 “지난해 1월 4일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한미정상 통화 관련 서면 브리핑이 있었고 하루 뒤인 5일 녹화가 있었다”며 “지금도 청와대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 내용을 내려받아 확인했기에 그것을 토대로 얘기했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